시립마포청소년센터, 지난 7일 ‘우리역사 바로알기 청소년 퀴즈대회’ 성황리에 운영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지난 7일 ‘우리역사 바로알기 청소년 퀴즈대회’ 성황리에 운영

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가 주최한 ‘2020년 우리역사 바로알기 청소년 퀴즈대회 ‘골든벨을 울려라!’’(이하 골든벨을 울려라)가 성황리에 운영됐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의 청소년방송문화축제 오지랖의 한 주제로 운영된 ‘골든벨을 울려라’는 언택트 시대에 맞추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youtube) 실시간 스트리밍을 활용하여 전면 비대면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참가자 80명과 함께, 청소년들이 놓치기 쉬운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적 사실을 알아보고 잘못알려져있는 역사적 사실 및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였다. 참가 청소년들에게 역사 강의 영상을 사전에 미리 제공하고 학습하도록 하고, 그 내용을 골든벨 형식으로 풀어내어 어렵지 않게 복습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주 4주차를 맞이하는 오지랖 행사는 지난 10월 24일부터 ‘청소년힙합콘서트’,‘e-스포츠 대회’,‘골든벨을 울려라’를 차례로 진행하였으며, 이어 11월 14일에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보이는 라디오’가 진행된다. ‘보이는 라디오’는 오지랖의 서브타이틀인 ‘오늘도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라이브’에 걸맞는 힐링 콘텐츠로 마포구민 및 전국 청소년에게 찾아올 예정이다.

하중래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청소년 역사인식 개선 활동을 언택트로 진행함으로써 청소년의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현재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옛 선조의 지혜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온·오프라인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마포청소년센터와 청소년방송문화축제 오지랖은 유튜브‘유스나루’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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