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청소년센터,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농어촌 청소년 대상 진로디자인 프로그램 운영 예정 | 뉴스로
서울마포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농어촌 청소년 대상 진로디자인 프로그램 운영 예정

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가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활동분야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전국의 청소년들이 보다 폭 넒은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주최해왔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의 농산어촌 청소년 진로디자인 프로젝트 ‘D(REAM)-DAY’(이하 디데이)는 코로나19로 진로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농산어촌 진로정보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교육, 활동 등 계층·지역간 학력 편차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간의 제약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진로정보소외지역 청소년들은 진로 선택과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중래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관장은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아 청소년들에게 우리 센터만의 진로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대면, 비대면 등 시·공간과 코로나19 상황에 제약을 받지 않고 진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농산어촌 청소년들이 미래를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하는 지역 및 청소년들은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02-3153-5971~5)로 문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소식은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유스나루’, 인스타그램 ‘youthnaro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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