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만나는 글로벌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만나는 글로벌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는 4월 13일 ~ 8월 31일까지 강서양천지역 3개 학교(월정초, 신월초, 화원중)  교육복지대상 청소년 가족들이 모여 5회기에 걸쳐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만나는 글로벌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두세대지원사업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만나는 글로벌 공동체’ 는 학기 중 놀토를 활용하여 가족과 함께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세계문화를  경험하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맞벌이 가족이 늘면서 가족들이 추억을 만들거나 가까운 문화를 경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친구, 가족들이 만나서 인연을 맺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와 더블어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는  가족들이나 청소년들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이나 캠프, 동아리 활동 등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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