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글로벌 학교폭력 예방 교육 ‘버디스토리’ 운영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글로벌 학교폭력 예방 교육 ‘버디스토리’ 운영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는 지난 1월 14일(화)부터 2월 5일(수)까지 글로벌 학교폭력 예방교육 ‘버디 스토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총 8회기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각국 글로벌 청소년(인도네시아, 베트남) 대표들과 함께 글로벌 학교폭력 교육의 세부 내용으로 학교폭력 실태, 다양한 형태의 학교 폭력, 학교폭력 UCC 제작, 소수자의 의미에 대해 토론, 감정 표지판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최원준 학생은 “우리 학교에는 학교폭력이 없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이 나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고 혹시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발견하게 된다면 옆에서 도와주고 해결 될 수 있도록 친구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옥화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관장는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친할 계획이며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 내 학교폭력이 근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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