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목동지역교육복지공동체 가족성장지원 ‘우리동네 행복꾸러미’ 운영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목동지역교육복지공동체 가족성장지원 ‘우리동네 행복꾸러미’ 운영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우리동네 행복꾸러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와 교육복지학교 지역교육복지대상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행복꾸러미’ 는 대상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가족회복탄력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비대면과 대면이 혼합된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함께라서 행복해’ 는 회차별로 외부 체험장소를 방문하여 체험하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가족들이 활동할 수 있는 체험물품을 전달하고, 가족들이 활동한 모습을 밴드를 통해 확인하여 우수가족을 선정하여 선물도 준다.

총 3회기로 구성되어 가족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영화관람 체험프로그램 운영, 가족외식문화체험 프로그램운영, 가족운동회, 비대면 활동사진콘테스트 등 가족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대면 및 혼합형으로 전환·구성하여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우리동네 행복꾸러미’프로그램은 교육복지대상 가족들에게 가족만의 추억을 쌓는시간을 제공함으로서 가족탄력성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이 후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나서도 지역의 자원을 즐기며 문화체험활동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행복지도를 제작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 참가 청소년은 ‘평소에는 할 수 없었던 체험을 가족과 함께 체험하니까 너무 행복하고  좋아서 이런 프로그램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