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비대면프로그램 ‘슬기로운 우리가족 집콕생활’ 운영

김미소 기자 | 2022-04-26 13:25:42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교육복지 대상 가족들을 위한 키트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우리가족 집콕생활’ 을 운영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프로그램인 슬기로운 우리가족 집콕생활을 운영했다. 지난 달 진행된 프로그램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복지대상 가족이 참여했다. 회차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가족들이 활동할 수 있는 체험물품을 전달하고, 가족들이 활동한 모습을 밴드를 통해 확인하여 우수가족을 선정하여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 청소년은 ‘집에만 있어서 심심했는데, 집에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답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체육활동을 위한 키트를 제공했다. 파티세트, 달고나만들기세트, 스노우볼 만들기, 반달떡 만들기, 도서등을 키트로 구성하여 가족들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