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비대면 가족체험활동 ‘찐사랑가족’ 운영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비대면 가족체험활동 ‘찐사랑가족’ 운영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교육복지 대상 가족들을 위한 키트프로그램인 ‘찐사랑가족’ 을 운영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프로그램인 찐사랑가족 을 운영했다.  작년 부터 이어져온 키트 프로그램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복지대상 가족이 참여했다.  회차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가족들이 활동할 수 있는 체험물품을 전달하고, 가족들이 활동한 모습을 밴드를 통해 확인하여 우수가족을 선정하여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 청소년은 ‘집에만 있어서 심심했는데, 집에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답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 원예활동을 위한 키트를 제공했다.  행운목기르기, 드라이플라워만들기, 리스만들기 등을 키트로 구성하여 가족들에게 제공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로 비대면 프로그램이 활성화 됨에 따라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는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02-2642-1318(내선3))으로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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