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서울지역 청소년시설 댄스경연대회 흑백전 참가자 모집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서울지역 청소년시설 댄스경연대회 흑백전 참가자 모집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는 서울지역 청소년시설 댄스경연대회 흑백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서울지역 청소년시설 댄스경연대회 흑백전(이하 흑백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 23일 목요일부터 8월 8일 토요일까지 모집하는 흑백전은 9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를 기반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댄스경연대회는 공연팀이 실제 무대에서 실시간 댄스경연대회를 펼치는 동안 심사위원 60%, 청소년심사단 40%가 함께 흑백전 우승 팀을 선정한다. 이번 흑백전은 온라인으로 시행되는 첫 댄스경연대회로 서울지역 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8월 8일까지 모집하는 참가자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서울지역 청소년시설 소속 댄스동아리어야 하며, 5명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이고 9월 5일 당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흑백전은 사전 공연영상 심사를 통해 최종 8팀을 선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해야함에 따라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의는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02-2642-1318(내선3))으로 전화문의가 가능하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