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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자치기구 및 동아리 발대식’ 개최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지난 14일 센터 내 1층에 위치한 청소년 극장에서 목동청소년센터에 소속된 자치기구와 동아리들의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목동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들이 모두 참여하여 소속감을 가지고 2022년 한해동안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당일 행사에는 대표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하여 자원봉사동아리 D.I.Y, 청소년기자단 목청소리와 대학생 봉사동아리 두런두런으로 4개의 자치기구와 문화예술동아리가 참석한 가운데 총 70여명의 청소년과 함께 발대식이 개최됐다.
가장 중요한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동아리공연과 치어리딩공연, 센터 소속 자치기구들의 1년간 활동 목표와 소감 그리고 마음가짐 등을 발표하였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어렵게 모든 자치기구와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적절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재영 관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로 동아리 활동과 많은 청소년 프로그램들에 제약이 많았지만 지금부터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발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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