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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제1회 체스 페스티벌 참가자 전원 메달 획득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속 6명의 어린이들이 지난 23일(토) 서울기록원에서 열린 ‘제 1회 알터만체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전원 메달을 획득했다.
체스 대회에는 시립목동청소년센터의 평생학습 체스 프로그램 소속 6명의 7세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대회에 출전한 6명의 어린이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
출전 경험이 없어 우려했던 바와 달리, 6명의 어린이들 모두 침착하게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와 같은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들과 내역은 아래와 같다.
금메달: 강다니엘(7세부 A조), 최은우(7세부 B조), 은메달: 김담율(7세부 A조), 김하윤(7세부 A조), 동메달: 이재율(7세부 B조), 최해담(7세부 B조)
시립목동청소년센터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연령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센터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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