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제8회 WAWA착한마을축제’ 개최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제8회 WAWA착한마을축제’ 개최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는 오는 10월 17일(토) 제8회 착한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WAWA착한마을축제는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나눔을 주제로 하는 축제로서,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인근 11개 학교와 연계를 통해 개최한다.

비대면 체험활동은 바다유리의 재활용 환경액자 만들기, 면마스크 만들기, 불법촬영예방키트, 청소년도박 이제 그만! 소망등 만들기, 으스스 할로윈 리스 만들기, 보석십자수 등 다양한 10종의 체험키트로 진행된다.

센터는 등명중학교, 백석중학교, 서울화곡초등학교 등 인근 10개의 학교와 연계하여 교육소외 청소년 200명을 사전에 신청받았으며,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축제 참가비는 무료이다. 체험키트는 청소년에게 2020년 10월 14일(수) ~ 15일(목)에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이전 축제의 수익금을 6개 학교의 교육소외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WAWA착한마을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센터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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