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전용시간제 ‘WA플’ 운영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전용시간제 ‘WA플’ 운영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에서는 5월부터 청소년전용시간제 프로그램인 ‘WA플’을 운영한다.

청소년전용시간제는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14시부터 19시까지 센터 내부에서 청소년들만을 위한 활동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는 청소년 활동(우리문화 까치서당, 나만의 꿈찾기, 세계를 이끄는 리더십 등), 청소년 문화(나만의 꿈을 펼쳐라, 시들지 않는 꽃 페이퍼 플라워, 책과 함께 소통하기 등), 청소년 체육(자유수영, 인라인, 배드민턴 등), 청소년 상담(청소년공감상담, 사회성향상 짝꿍상담, 너,나,우리 등)을 주제로 30개의 프로그램이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우선참가자 대상(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은 자기부담금 면제, 일반참가자는 1개월의 1만원의 자기부담금이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프로그램에 따라 최소 8명부터 최대 5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전용시간제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추후에는 청소년전용공간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개설예정이며, 6월에는 체험부스, 댄스대회, 동아리 발표 등으로 구성된 축제도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02-2642-1318(내선3))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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