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전용시간제 ‘WA플’ 10~12월 회원 모집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전용시간제 ‘WA플’ 10~12월 회원 모집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에서는 청소년전용시간제 프로그램인 ‘WA플’의 10월 신규회원을 9월 27일부터 모집한다.

청소년전용시간제는 수익사업보다 목적사업에 집중하여 청소년센터의 고유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청소년이 가장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인 14시부터 19시까지 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프로그램만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6개의 청소년활동(타로마스터, K-POP댄스, 꼼지락 3D펜 공방 등), 6개의 청소년문화활동(내 손안에 디자인, 내 꿈은 뉴스기자, 나만의 꿈을 펼쳐라 등), 5개의 청소년 청소년스포츠활동(생존수영, 풋살, 배드민턴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별 접수 인원은 최소 8명에서 부터 최대 50명까지 상이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은 자기부담금 면제, 일반참가자는 1개월의 1만원의 자기부담금이 있다. 신규접수는 매월 26일 또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월별 접수일은 홍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또는 센터 내부에 비치된 전단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청소년사업팀(02-2642-1318(내선3))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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