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19-20 스피드스택스 아시안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19-20 스피드스택스 아시안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목동청소년센터(센터장 이옥화)은 목동청소년센터 체육관에서 오는 9월 17일, 2019 WSSA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19-20시즌 스피드스택스 아시안챔피언십 챌린지 최종전을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국에서 펼쳐질 ‘2019 중국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의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자리로, 만7세~만12세 그리고 만 13세~만18세 남녀 각각 1위 ~ 5위 입상자들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의 공식후원사인 스피드스택스코리아의 국제대회 후원을 받아 ‘2019 중국 아시안 챔피언십’에 팀소울코리아 스피드스택스 국가대표로서 출전하게 된다.

목동청소년센터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지난 3월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보급과 건전 청소년 육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에 따른 청소년들의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공동 개최하게 되었다.

목동청소년센터 맹길재 관장은 “이번 2019-20 스피드스택스 아시안챔피언십 챌린지 최종전은 2019 중국 아시안 챔피언십의 국가대표가 선발되는 뜻 깊은 자리로 지난 1차 ~ 5차대회까지 청소년 선수들의 노력의 결실이 맺어지는 지는 순간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스포츠스태킹 대회뿐 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스태킹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함께 창의적이고 건전하게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스태킹(SPORT STACKING)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의 스포츠 경기다.

이번 2019-20 스피드스택스 아시안챔피언십 챌린지 최종전 대회는 스포츠스태킹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WSSA 국제공인토너먼트로 대회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는 “청소년 자원봉사 두볼(DOVOL)”의 운영터전으로 등록되어 청소년들의 스포츠스태킹 대회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제도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로 스포츠스태킹 주니어코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에 스포츠스태킹을 접목하고 있다.

2019-20시즌부터는 WSSA국제공인토너먼트와 스피드스택스클럽리그가 도입돼 학교스포츠클럽뿐만 아니라 스피드스택스클럽(생활체육) 활성화 및 선수양성을 위해 스피드스택스코리아의 후원으로 ‘체육진로장학금’ 제도가 신설된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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