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0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선정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0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선정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20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에 ‘청소년 환경 활동 – E.D.M’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환경 활동 – E.D.M’은 청소년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자 청소년들이 팀을 이뤄 만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20명 청소년이 12회의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환경교육, 환경 인식 개선 활동, 바로 알리기 캠페인 등 다양한 구성의 활동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환경인식 함양은 물론 지역사회 사랑 실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은 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옥화 관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프로그램도 중요하지만 이런 중요한 활동이 청소년들로 하여금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다”라고 프로그램 선정 소감을 밝혔다.
목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권리증진을 통한 행복실현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선도 대상 및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운영 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www.wawa.or.kr)을 참고 하거나 전화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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