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0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 선정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0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 선정

서울특별시 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옥화)는 13일, 서울특별시 공모사업인 2020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은 서울시와 18개 시‧도 및 시‧군이 함께 하는 청소년 교류프로그램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서울의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 탐방을 실시함으로서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교류활동을 증진시키는데에 목적이 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8년 동안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경상남도 거창군과 사업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8월에 진행예정인 서울-지역 청소년 역사문화교류사업은 청소년들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트렌드인 개인미디어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유튜버 초청 및 영상 찍는 법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미디어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기획하는 번화가 탐방, 롯데월드 탐방 등 다양한 놀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매 해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청소년동아리활동 및 소외계층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 서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질적성장을 도모하고 꿈을 실현시키는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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