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0 자치기구 합격 공고’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0 자치기구 합격 공고’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1월 11일(토), 2월 15일(토), 22일(토) 면접을 통해 자치기구 청소년을 선발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자치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WAWA청소년아지트,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DIY, 청소년기자단 목청소리, 아동폭력예방동아리 동화, 대학생자원지도자 두런두런으로 구성돼 있다.

1월 11일(토)은 대학생자원지도자 두런두런 면접을 진행하였다. 전년도 두런두런이 면접관으로서 면접을 준비하고 진행했다.

또 2월 15일(토)은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DIY, 청소년기자단 목청소리가 면접을 진행하였다. 2월 22일(토)은 청소년기자단 목청소리, 아동폭력예방동아리 동화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면접 당일 지원자들이 서로 접촉하지 않도록 10분 단위로 시간을 정해 면접을 진행했으며 입실 전 개인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한 교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면접 결과는 25일(화)에 발표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WAWA청소년아지트는 면접자 19명 중 18명이 합격하였고,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DIY는 면접자 21명 중 17명이 합격하였고, 청소년기자단 목청소리는 면접자 18명 중 17명이 합격하였고, 아동폭력예방동아리 동화는 면접자 26명 중 21명이 합격하였고, 대학생자원지도자 두런두런은 면접자 17명 중 14명이 합격했다. 총 87명으로 자치기구가 구성됐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관장 이옥화는 “청소년에게 필요하고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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