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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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27일까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들에게 지원금을 주는 ‘2023년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농업에 진입하는 청년들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고, 후계농육성자금(창업자금(융자), 최대 5억 원 한도)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1983년~2005년 출생자)의 독립경영 3년 이하(2020.1.1.이후 경영주 등록자)의 전업농이면 누구나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덕환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흥시의 농업을 이끌어 갈 유망한 청년농업인을 발굴해 변화하는 미래 농업에 대응하고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사업인 만큼,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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