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이들 보육환경 개선 위한 ‘부모모니터링단’ 공개모집한다 | 뉴스로
충남아산시

아산시, 아이들 보육환경 개선 위한 ‘부모모니터링단’ 공개모집한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4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11일 동안 아이들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2023년 부모모니터링단’ 단원 공개모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부모모니터링은 보육·보건 전문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과 위생, 안전 및 건강관리 등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연도부터 보육·보건 전문가만을 단원으로 위촉해 더욱 전문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보육전문가의 경우 보육교사 1급 소지자로서 보육 현장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 전직 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 전문 요원 또는 컨설턴트로서 경력 1년 이상인 자이며, 보건 전문가의 경우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영양사, 의사, 간호사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보육·보건 관련학과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인 자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청이나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시 아동보육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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