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글로벌 명품 축제 선정 | 뉴스로
경기안성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글로벌 명품 축제 선정

안성시 대표축제 2018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22일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개최한 제7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축제로 선정되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2012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치러지는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정체성과 발전정도,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정도 등 다양한 지표에 의한 평가를 통해 그 중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여 상을 수여함으로써,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소개하고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국가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바우덕이축제는 지난해 경기도 대표 경기관광축제 선정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최우수 축제에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글로벌 명품축제 선정으로 이제는 바우덕이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에게 어필하는 매력적인 축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생각을 바꿔 변화를 추구한다는 시정목표가 지난해 축제에도 반영됨으로써 좋은 평가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변화와 다채로운 컨텐츠 도입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바우덕이축제를 매력적인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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