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 쉬운 결산서’ 제작 등으로 재무회계 투명성 인정 받아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수상 | 뉴스로
인천강화군

‘알기 쉬운 결산서’ 제작 등으로 재무회계 투명성 인정 받아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수상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 우수상 사진자료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지난 16일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며 재무회계의 투명성과 모범적인 재정운영을 인정받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행정안전부, 한국경제신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으로 심사평가하는 국내 공공 회계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지방자치단체 회계 투명성·신뢰도 향상 및 주민의 정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모범적인 재정운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지방분권 시대에 재정 운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번 회계대상에서 강화군은 군민들이 한눈에 강화군의 재정현황을 알 수 있도록 도표로 만든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하는 등 회계정보의 투명성과 재정의 효율적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쉽게 재정정보를 확인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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