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산사랑카드 홍보 캠페인 및 사용 시연 | 뉴스로
경남양산시

양산시, 양산사랑카드 홍보 캠페인 및 사용 시연

경상남도 양산시는  1월 28일 출시된 양산사랑카드를  남부시장 내 매장에서 김일권시장이 직접 사용시연을 하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양산사랑카드는 양산관내에서만 사용가능 카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상인의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한 충전식 선불카드이다.

이날 시연은 양산사랑카드 특별가맹점(할인 가맹점)인 남부시장 르카페에서 이뤄졌으며, 최원일 농협은행 양산시지부장, 남민오 양산남부시장번영회장, 오중석 양산남부시장 상가상인회장 등이 동참했다.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자는 우편으로 수령한 카드를 양산사랑카드 앱에 등록, 충전을 하면 되고, 아직 카드를 발급신청하지 못한 시민들도 농협은행을 방문, 양산사랑카드를 발급받아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해 즉시 충전할 수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사사랑카드 출시기념 이벤트로 1~2월에는 충전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며 “소상인의 매출증대와 관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양산사랑카드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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