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스마트스토어 마스터 과정’ 운영… 취·창업 지원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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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스마트스토어 마스터 과정’ 운영… 취·창업 지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6월 14일까지 스마트스토어 마스터 과정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스토어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총 8주 216시간으로, 주 5일 6시간씩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계정 개설, 마케팅을 위한 사진·동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 등을 실시하여 관련분야로 취·창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30대에서 50대 미취업자, 창업희망자, 영세자영업자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역 내 온라인 마케팅 전문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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