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1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 뉴스로
경기양주시

양주시, 2021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급변하는 농촌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 지속가능한 기술농업 보급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2021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1년 농촌지도사업에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7개 분야 46종 72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벼 재배 노동력 절감 종합기술 보급 시범, 시설원예작물 바이러스 종합예방기술 시범, 온라인마케팅 경쟁력향상 시범, 축산 스마트팜 통합제어시스템 활용 기술시범, 식물활용 그린스쿨 오피스 조성 기술시범, 농업인 넘어짐 사고예방을 위한 농작업화 보급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은 2021년 1월 29일까지이며, 양주시에 거주하고 보조사업에 적극적인 열의로 성공을 이끌 수 있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최근 3년간(2018~2020년) 유사분야에서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제외)는 제외한다.

신청서식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사업부서에서 배부받거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angju.go.kr/atc/index.do)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사업 분야별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저투입․고효율 시범요인을 투입해 비용절감과 농업신기술을 보급하고 수요자 중심의 기술보급으로 농가의 자립역량을 향상하는 등 현안중심의 문제해결로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