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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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1차)’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도시는 안전, 환경, 교통, 에너지 등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첨단 ICT를 활용, 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위한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이날 정동균 군수, 이계환 부군수, 자문위원(고려대 김형중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최석환 연구위원) 및 토지정보과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인 대영유비텍의 허수 상무는 보고회에서 양평군 스마트도시 비전 및 추진전략, 분야별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했고 참석자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검토, 보완을 거쳐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에 반영하고, 분야별 세부추진과제를 보다 구체화하여 2022년 1월중 2차 중간보고회를 열어 전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인적자원과 인프라, 혁신기술 등 스마트도시 요소를 잘 연결하고 통합하여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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