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18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장려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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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18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장려상’

양평군은 지난 6일 수원 화성 행궁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18년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별 농업정책 전반에 대해 주요 시책사업(6개 평가시책, 19개 평가지표)과 도정기여도 및 특수시책의 3개 분야로 평가한다.

이는 경기도 내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적극적인 농정 추진으로 농업인들에게 질 높은 농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추진하는 농업행정 공무원들의 사기진작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이종승 지역개발국장은 “매섭게도 추웠던 지난겨울, 그리고 이어지는 극심한 봄 가뭄과 유래 없이 더웠던 여름에 농가의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지만, 농업 정책을 추진하는 양평군 공무원은 물론, (사)양평환경농업-21추진위원회,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 그리고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농업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실시하는 전국 62개 친환경인증기관에 대한 평가결과 (사)양평친환경인증센터가 6개 기관에만 부여되는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농업 특구의 고장 양평군’의 2018년 각종 농정 성적표에서 반가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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