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중앙동 자생단체, 추석맞이 사랑나눔 ‘훈훈’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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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자생단체, 추석맞이 사랑나눔 ‘훈훈’

여수시 중앙동이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열어 취약계층에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중앙동은 지난 18일 관내 자생단체 등이 후원한 물품을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세대, 결손아동 등 159세대와 사회복지시설 7곳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쌀(20㎏) 20포, 통장협의회는 10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 10포를 후원했다.

전창길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쌀(10㎏) 20포, 정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10포, 김영숙 전 부녀회장은 20포, 손영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20포, 풍물단은 20포를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상품권, 선물세트 등 다양한 후원품이 중앙동에 답지했다.

송영복 중앙동장은 “자생단체의 이웃사랑으로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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