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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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최근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 중인 홀로 어르신 2가정을 방문하여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청취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란 홀로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의 댁내 화재, 낙상, 건강상 응급 상황 발생 시 이를 실시간으로 소방서(119) 등과 연계해 응급상황 및 고독사를 방지하고 건강, 정서, 생활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연제구는 대상 가구를 작년까지 146세대(홀로어르신 117세대, 중증장애인 29세대)에서 올해 292세대(홀로어르신 263세대, 중증장애인 29세대)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했다.

이성문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119에 신고하는 신속대처 체계 구축 등 독거노인·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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