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최종 공시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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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최종 공시했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에서는 향후 4년간 민선 8기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최종 공시했다.

이에 따른 5대 핵심전략으로는 기업지원과 미래전략산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통과 혁신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로 군정 활력 증진, 교육과 복지 확대로 일자리 서비스 기반 확립, 역사와 문화 관광 플랫폼 일자리 창출, 더불어 잘사는 사회적 경제 실현 및 지역상생형 일자리강화로 고용률 74.5%, 20,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고용시장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변화하는 고용시장의 선제적·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일자리지원센터의 역할을 더욱 확대·강화하여 취업·창업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및 재취업훈련을 통한 사회 재진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신청과 더불어 10여 개 사업 추가 공모를 통해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기업 및 창업지원을 활발히 펼쳐 고용 안전망을 통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민선8기 일자리 공약에 맞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일자리 지원 대책을 추진해 ‘풍부한 일자리, 살맛 나는 으뜸 영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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