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2년 전남도 옥외광고업무평가 우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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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전남도 옥외광고업무평가 우수상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2022년 전라남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군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전라남도는 매년 불법 광고물 정비, 옥외광고업무 역량, 정부 합동평가 우수시책 추진 등 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지자체와 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영광군이 추진한 옥외광고물 전수조사(DB 구축), 현수막 지정 게시대 확충,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광군은 지난해 8월 한 달간 현수막을 대량 게시한 A사 아파트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현수막 376건에 6,6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징수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군 최초 우수상 수상은 옥외광고에 대한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옥외광고업무를 추진해 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광고물 정비를 통해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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