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2 전남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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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 전남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 참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aT센터(양재동)에서 개최한 2022 전남 귀농산어촌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하여 영광군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주최하고 전남일보와 도귀농어귀촌인연합회가 주관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최대 규모의 귀농산어촌 박람회다.

영광군에서는 귀농어·귀촌정보제공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 등을 판매 전시와 영광군 귀농귀촌 정책 안내 등 귀농귀촌 상담을 하였다. 또한 10월에 열리는 백수노을축제, 2022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등 종합적인 영광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방문 상담한 50대 박모씨는 “막연하게 귀농을 꿈꾸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조언과 구체적인 절차를 상담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내년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꼭 영광에서 귀농귀촌을 미리 체험하며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함께 참여한 귀농협회장, 귀농업체, 청년마을, 어촌마을 관계자들은 “바쁜 일정에도 먼 곳까지 군수님께서 격려해주러 오시니 힘이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영광군 홍보에 최선을 다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군에 터를 잡아 열심히 살고있는 젊은이들을 보니 영광군의 미래가 밝게 느껴지고, 귀농인들을 위해 귀농귀촌 박람회와 귀농귀촌 유치지원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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