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영선2동-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위기가정 발굴 및 청년자립지원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 뉴스로
부산영도구

영도구 영선2동-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위기가정 발굴 및 청년자립지원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영도구 영선2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과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선병권)은 지난 8월 31일 위기가정 발굴 및 청년자립지원사업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진로·취/창업상담 및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는 ‘청년희망챌린지’사업 등 다수의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년 자립 역량 강화 및 저소득 취약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선병권 관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취업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성취감과 일하는 보람을 경험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진 영선2동장은 “사회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자립할 기반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지역 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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