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희망복지 페스티벌’통한 희망·내일 키움 통장 캠페인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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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희망복지 페스티벌’통한 희망·내일 키움 통장 캠페인 실시

부산 영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희)는 지난 11월10일 부산 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부산시 주최로 개최된 ‘2018년 희망 복지 페스티벌’에 참여해 ‘청년·희망·내일키움 통장’가입자 모집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년·희망·내일키움 통장’은 일하는 빈곤층의 근로보상을 통해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활·자립을 촉진하고자 가입자가 매월 10만원 저축 시 근로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해 3년 후 그동안의 적립금과 장려금을 지원해주는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영도구청 관계자는 “자립·자활을 원하는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빠짐없이 청년·희망키움 통장에 가입해 탈(脫) 수급 및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희망키움통장’ 모집기간은 10월26일(금)부터 11월16일(금)까지,‘희망키움통장Ⅰ’은 11월1일(목)부터 11월 6일(금) 까지이며, 가입 희망 주민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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