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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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30일 10개 수행기관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선서로 참여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긍심 고취는 물론, 책임감 있는 사회활동 실천을 다짐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이어 아동학대예방, 노인학대예방, 치매예방 등 어르신들에게 실생활에 도움되는 다채로운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올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10개 수행기관에서 49개 사업단 2,877명의 어르신들이 지역환경개선봉사, 복지시설봉사, 보육교사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기재 부산 영도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일자리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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