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새로운 농산물 CF와 매체 다양화로 홍보 효과 高高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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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새로운 농산물 CF와 매체 다양화로 홍보 효과 高高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이 새로운 트랜드의 CF를 제작하고 다양한 광고를 시도해 명품농산물과 농산물 공동브랜드‘메이빌’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동군은 기존 TV 공중파, 지하철, 옥외공고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형태 변화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매체를 접목해 전략적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IPTV, 팟캐스트, 수도권영화관,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광고를 확대하여 메이빌과 영동 과일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켰다고 분석되고 있다.

이런 다양한 홍보는 영동농산물 판매로도 이어져 영동 포도와 복숭아는 충북 농산물 쇼핑몰 ‘청풍명월장터’에 지속적으로 베스트 상품에 올라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유명 유튜버와 공동으로 제작한 홍보콘텐츠 ‘쏘영 – 과일 파티 충북 영동 샤인머스캣 복숭아 직접 만든 탕후루 케이크 먹방’, ‘햄지 – 과일 천국 충북영동 다녀왔어요! 없는 과일이 뭐야(?)’는 200만뷰를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새로 제작한 농산물 홍보 CF도 유튜브 조회수 23만뷰를 돌파했다.

영동군은 이후 과일의 고장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며, 소비자 신뢰와 만족감 확보를 목표로 농산물의 상품성 향상과 마케팅 활성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영동농산물 판매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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