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3년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신청 받는다 | 뉴스로
전남영암군

영암군, 2023년 산림소득분야 보조금 신청 받는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2월 10일까지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산림소득 분야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총 10개 사업으로 임산물 가공장비, 저장시설, 임산물 상품화 사업, 임산물 생산 장비 지원,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등이며, 사업별 세부내역은 영암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업계획서와 임업(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임업경영 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갖춰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영암군은 2월 10일 신청이 마감되면 3월중으로 접수된 보조사업에 대해 현지 확인과 심의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임업의 규모별, 종류별 형태에 따른 개인별 지원 상담을 원하는 농가는 각 읍·면사무소와 영암군청 산림휴양과 산림소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