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3년 해양수산사업 보조사업자 신청‧접수한다 | 뉴스로
전남영암군

영암군, 2023년 해양수산사업 보조사업자 신청‧접수한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해양수산사업의 보조사업자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수산물 소형저온 저장시설, 수산물 소포장재 등 지원, 수산물 질병예방 백신공급, 수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새우양식장 유용미생물 공급지원,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히트펌프), 양식장 전동수레 지원사업 등 총 26개 사업으로 수산업 및 어업분야의 정부지원사업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 및 영어조합법인 등은 사업지침의 자격요건과 사업내용을 확인 후 영암군청 농업해양정책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영암군은 2월 초 누리집을 통해 사업 공고 예정이며, 접수된 신청건에 대해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를 마친 후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자체 심의를 거쳐 3월 중 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영암군청 농업해양정책과 해양수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사업 등 해양수산사업을 적기에 지원해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마련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