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행락철 대비 정화활동 완료 | 뉴스로
경북영양군

영양군, 행락철 대비 정화활동 완료

영양군 입암면(면장 권영석)에서는 4월 15일 관내 하천변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행락철 하천변 정화활동을 통하여 하천변 경관 및 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수질오염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자연정화활동에는 입암면 이장협의회, 애향청년회, 자연보호협회 회원 60여명 이상이 참여하였으며, 국보 제187호인 봉감모전오층석탑 주변 하천과 선바위 관광지 뒤편 산책로 등을 비롯한 관내 하천변 곳곳을 정화하여 방치된 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하였다.

이번 하천변 자연정화활동을 통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영양군의 청정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행락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였으며, 권영석 입암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하천변 곳곳을 면밀히 관리하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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