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심화된 군민 생각으로 문화도시 조성 가치 접근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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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심화된 군민 생각으로 문화도시 조성 가치 접근

강원도 영월군이 12일 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군민 토의 내용을 발전시키는 논의의 장으로 아르코공연예술연습센터에서 전문가 소통콘서트를 진행했다.

영월군민은 매주 전문가와 소통하며 지역 현안과 문화도시로의 방향, 영월형 문화도시 조성 가치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이어왔다.

이날 강연자로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와 김성민 전 서산시 문화도시사업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안영노 대표는 군민이 주도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 구축과 휴먼웨어 형성을, 김성민 전 서산시 문화도시사업단 사무국장은 여러 지역 사례를 바탕으로 문화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이후 분과별 논의와 ‘백문천답’을 통해 군민과 전문가가 함께 지역 특성을 이해하며 문화도시 조성 가치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했다.

영월군은 매주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바탕으로 군민과 전문가 간 ‘백문천답’ 소통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을 진단하고 문화도시 조성의 당위성과 전략을 선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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