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 뉴스로
강원영월군

영월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본격 추진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추친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9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2,355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 등 25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주요 일자리 분야는 공원관리 및 환경정비사업, 공공시설 자원봉사, 스쿨존 봉사단, 교육시설 학습보조, 실버도우미 파견 및 기분 좋은 빨래방 사업 등 25개 분야이며,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읍면,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영월군 청소년수련관, 영월군 사회복지협의회, 화이통협동조합, 리플레이스 협동조합 8개 기관 단체가 수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