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023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 뉴스로
경기오산시

오산시는 2023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2022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 수립 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 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10개 항목이다.

조사 대상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로 일정한 장소에서 단일 또는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체들이 포함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제33조 비밀의 보호)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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