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기벤처기업협회와 ‘우수벤처기업 유치 업무협약’ 체결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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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경기벤처기업협회와 ‘우수벤처기업 유치 업무협약’ 체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일 이권재 오산시장과 경기벤처기업협회 서기만 회장, 박근노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벤처기업협회와 우수 중소·벤처기업 유치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지역경제 살리기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회원사 2,000개사를 갖고 있는 경기벤처기업협회를 통한 기업 유치와 창업지원 및 창업자 발굴을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벤처기업협회에서는 투자연계, 벤처기업인증, 마케팅 교육 등을 관내 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급속한 경기침체 속에서 기업환경 개선지원 및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상호 협력업무를 수행해 나감으로써 SMART 경제도시 오산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며, “협력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세부사항은 긴밀히 협의하여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기만 경기벤처기업협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등 산업구조와 패러다임이 급속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현재에 회원기업의 창의적인 활동을 더욱 촉진시키고 그 능력과 독창적 창의성,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회원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데 오산시와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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