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빛난 천안시, 고품격 행정 입증!…기관표창 66개 수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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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빛난 천안시, 고품격 행정 입증!…기관표창 66개 수상

천안시가 올 한해 외부 평가에서 66개의 기관 표창을 받아 역대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

시는 중앙부처 평가 28개, 충남도 평가 15개, 외부기관 평가 23개 등 66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보다 늘어난 수상실적을 거둬 고품격 시정의 면모를 과시했다.

행정, 복지, 농업, 환경, 건설 등 행정 전반에서 뛰어난 행정을 펼치며 매해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해 온 시는 66개 표창뿐만 아니라 6억6000여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주요 수상 내용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대상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1억5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 지난해 6월 직산읍 판정리 라돈침대 사태 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한 공로로 원자력 산업발전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전년에 이어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혁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밖에 일자리 대상, 교통 문화 우수도시, 신속 집행, 도시의 지속 가능성, 생활 인프라 평가 최우수 기관 등 18개 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해 선진 행정 도시로서의 위상을 톡톡히 보여줬다.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시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이 협업을 통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무엇보다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더해졌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위해 혁신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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