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평생학습관 ‘알찬 수시교육’… 이달 31일부터 수강생 모집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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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평생학습관 ‘알찬 수시교육’… 이달 31일부터 수강생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기흥평생학습관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2차 수시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6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2차 교육은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를 위해 연령과 대상에 맞춰 알차게 구성했다.

조리·기술실용·정보화·뷰티·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에 혼밥하는 남성을 위한 밥상차림, 재능나누미(장애인을 위한 옷 만들기),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셀프메이크업, 즐거운 세계 음악 여행, 자녀들을 위한 부모교육, 시니어 건강워킹(자세교정), 우드릴리프(목판부조) 초급반, 라탄 등공예 등 총 9개 강좌가 준비돼 있다.

특히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장애인을 위한 옷 만들기’는 수업 종료 후 장애인복지관 등에 성과물을 기탁하고 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강좌에는 9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용인특례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이민자라면 기흥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giheung/index.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강좌 기간 및 시간에 따라 1만5000원부터 2만2500원이다. 단, 재료비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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