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호텔 다움, 국내 여행 및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뉴스로
울산 남구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호텔 다움, 국내 여행 및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23일 국내여행 및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호텔 다움(대표이사 이충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호텔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내 시설과 연계한 호텔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 국내 여행 관광 활성화를 위한아이디어 및 여행정보 공유, 남구 주요 관광·문화거점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개발, 관광객 유치에 따른 행정적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호텔 다움은 6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울산 공항 및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 울산역 등과의 접근성이 높고 중구 혁신도시에 위치하여 울산지역 공공기관 비즈니스 방문객의 증가하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4월부터 고래바다여행선이 정기운항을 시작하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전 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다양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호텔과 협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고래문화특구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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