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 창업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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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 창업자 대상 맞춤형 컨설팅 운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3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청년 창업가들이 힘들어하는 마케팅 및 세무·회계 분야 등의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창업점포 컨설팅은 점포 운영 시 어려워하는 컨설팅 희망 분야를 수요조사 한 후 청년 점포의 특성상 점포를 비울 수 없는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마케팅 분야 및 세무·회계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남구는 청년창업가의 초기정착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1일까지 ‘청년창업점포 지원사업’을 추가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일자리정책과(052-226-3184.3273)로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청년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이러한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하여 사회환원 사업 등의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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