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자원봉사센터, 재가장애인 반찬지원 MOU체결 | 뉴스로
울산 동구

울산 동구자원봉사센터, 재가장애인 반찬지원 MOU체결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3월 5일 방어동 소재 사회적기업인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사업장에서 해당 사회적기업과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재가장애인 대상 밑반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은 매주 1회 재가장애인 2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무상지원하고, 동구자원봉사센터는 배달봉사자를 지속적으로 연결해 주게 된다.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 이태동 관장은 “이번 사업은 장애인 커뮤니티 케어의 대표적 수범사례로, 다양한 지역자원의 협업을 통해 재가장애인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며, 지원해 주신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과 동구자원봉사센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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