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CCTV 교체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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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CCTV 교체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범죄 예방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반기 중 28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노후 CCTV 30대도 교체할 예정이다.

북구는 사업비 1억 3천 800만 원을 들여 범죄취약지역 등 8곳에 28대의 고성능 CCTV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북구는 북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두차례의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CCTV 설치 장소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설치된 노후 CCTV 10곳 30대도 사업비 5천 900만 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교체한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이번 CCTV 신규 설치 및 교체사업이 범죄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며 “CCTV 설치 및 관제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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