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정비 | 뉴스로
울산 북구

울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정비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정비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협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에 총 5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에 따라 임명직(공무원) 위원을 변경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사항을 분야별로 모니터링해 서비스 연계 등 민관협력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고용·주거환경·교육문화·노인·여성가족·장애인·아동청소년·지역건강 등 8개로, 분과별로 운영하는 특화사업의 효율성을 검토하고 추진한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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