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 운영 | 뉴스로
울산 북구

울산 북구, 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 희망복지지원단은 22일 중산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울산가족상담소가 함께 참여해 가족상담도 진행, 주민 복지접근성을 높였다.

북구는 지난 2012년부터 찾아가는 이동희망복지지원단을 운영해 맞춤형 상담과 서비스 안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공공기관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체감도를 높여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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